안녕하세요 초보 꼬꼬마 블로거 Yakson 입니다
저번 글에서도 보셨다시피 게시글 5개 있던 블로그를 다시 키워보겠다고 아둥바둥 발버둥 치는 중입니다
1일 1포스팅은 어렵지만 되도록 지키려고 노력 중이긴 한데 아무래도 맛집 포스팅 위주다 보니
매일매일 맛집을 찾아다니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더라고요 이동거리도 멀고 시간도 부족하고
그래도 방문했던 곳은 차곡차곡 열심히 사진을 남기는 중이긴 한데 사실 맛없는 곳을 맛집이라고 올리는 것도
블로그 취지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참 고민이 많습니다ㅎㅎ
포스팅을 한 개를 올린다는 게 이렇게 어렵고 힘든 건 줄 몰랐네요
(알았더라면 시작조차 안 했을 지도 모름)
7월 6일부터 포스팅하기 시작하여 지금 11일 지난 지금 총 35개의 글을 작성했습니다
(예전에 사진만 딸랑 올려놓은 것 제외하면 30개...)
포스팅을 하면 음식 사진이 주를 이루다 보니 사진 업로드가 거의 주된 내용이었고
글자 수는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1000자는 넘었을 거 같기도
이렇게 해서 초반 폭탄 포스팅 후 22개의 글로 애드센스를 반나절만에 승인받았고
곧이어 애드핏을 신청하였지만 하루 만에 보기 좋게 심사보류 메일을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면 애드핏은 무난할 거라고 해서 방심함)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포스팅 한 개도 안 올리고 재심사 요청 다시 했어요...ㅋㅋ
(무슨 용기였을까요)
그러자 하루 만에 다시 심사보류 메일이 날아왔습니다 이번에 보류 메일 받아보고는 '진짜 안 되겠구나' 싶었어요
그리고는 다시 포스팅수를 차곡차곡 늘려가 32개가 되었을 때 3번째 재심사를 신청했습니다
사실 별생각 없었어요 이번에 떨어지면 그냥 애드핏 안 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럭키
오전 11시 반에 다음에서 SMS 메시지와 승인메일이 날아왔습니다
이로써 애드센스와 애드핏을 모두 승인받았습니다 포스팅 올리고 정확히 11일 만에 완료했네요
애드센스 승인받고 바로 광고 삽입했었는데 수익률은 처참합니다 블로그 구독자분들을 제외하면
하루 방문자수가 10명뿐이 안되는데 클릭률이 나올 리가 없겠죠
(옆동네 블로그는 글 몇 개 없어도 하루 수십 명은 들어오던데...)
하루에 십원씩 원기옥 모으고 있더라고요 껄껄껄
그래도 모이고 있다는 거에 의의를 둡니다 기분이 좋아요 이힝
이상 애드핏 승인되어 신난 초보 꼬꼬마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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